올인원(All in One) 미세지방 이식술은 팔자주름, 홀쭉한 볼, 꺼진 이마, 뭉툭한 턱선 등 살이 빠져 보기 흉해진 얼굴의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시술하는 드림성형외과 만의 특화된 시술방법입니다.
잃어버린 젖살을 복원하는 올인원 미세지방 이식술의 가장 큰 장점은 1회 시술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는다는 점으로 조직이 수용할 수 있는 적정량의 지방세포를 주입해 생착률를 높이는 것이 이 시술의 핵심입니다.
기존 미세지방 이식술의 지방 생착률은 50% 안팎에 머물러 2, 3차 시술이 필요했던 것에 반면, 올인원 미세지방이식술로 한번 주입한 지방조직은 지방세포의 90% 이상이 생착되어 얼굴의 탄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올인원 미세지방이식술을 통해 주입되는 지방 속에는 지방세포를 비롯해 어린 지방세포, 줄기세포, 각종 모세포가 포함돼 있어 노화된 조직을 재생하거나 새로운 조직을 생성시키는 기능을 하며, 이러한 세포들은 얼굴의 탄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세포분열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효과도 반영구적입니다.

Q. 그럼 2차, 3차로 나누어 주입하는 일반적인 지방이실술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미세지방이식술은 1990년대 지방이식의 선구자였던 콜먼 박사에 의해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실용화가 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이 시술을 받은 환자가 1997년에 3만8259명에서 8년 만인 2005년에는 9만9439명으로 2.6배 증가할 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성형 중 하나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20대 후반에서 30대로 가면서 얼굴 살이 급격히 빠지게 되는데 예전엔 탄력 있고 통통한 얼굴 살이 빠지면서 퀭하고 앙상한 얼굴이 되면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아파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1960, 70년대에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파라핀이나 실리콘 등을 얼굴에 주입해 그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지방을 이용해 얼굴의 꺼지고 움푹 팬 부분을 채워주는 지방이식술이 개발돼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중에서도 미세지방이식술은 가장 각광받는 시술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모자라는 연부조직을 채우는 데 쓰이는 자가조직에는 진피조직, 근육조직, 근막 조직, 지방조직 등이 있으며 필요한 조직의 양이나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지방이식술은 지방을 쉽게 많이 얻을 수 있는 장점과 이식 후에 조직간의 유착이 적은 장점으로 과거부터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통상의 지방이식은 채취하는 부위에서 절개하여 지방을 얻기 때문에 채취부위의 반흔도 문제이며, 이식하고자 하는 부위에서도 절개 및 박리를 시행한 후에 삽입하여야 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와 잔여 반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양의 지방이식을 실시하면 이식되는 지방의 중앙부위가 괴사가 일어나는 단점이 있었으며, 조직의 상태에 따라 생착율 및 흡수율도 가지각색이어서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점도 단점이었습니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지방흡입술로 지방을 채취한 후 그 지방을 주입하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지방의 채취부위나 주입부위에 큰 흉터 없이 수술을 쉽게 시행할 수 있으나, 결정적이 단점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생착율이 문제점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즉, 어떤 경우에는 이식된 지방의 생착율이 40-50% 정도는 되는 반면에 어떤 경우는 모두 흡수되는 등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든 불확실한 수술법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점들을 보완한 방법 및 이에 따른 기기들이 개발되었으며 이것이 지방정제를 통한 미세지방 이식술입니다.
이 방법은 지방흡입시 아주 가는 관을 통하여 낮은 압력으로 지경 1mm 이하의 미세지방을 흡입함으로서 지방의 파괴 및 불규칙한 입자를 줄이고, 흡입된 지방을 특수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불순물을 걸러내어 순수 지방조직만을 이식하며, 지방을 이식할 때 0.1cc정도로 소량씩 반복하여 주입함으로서 이식하는 조직에 골고루 퍼지게 하고 생착율을 최대화하는 것이며, 이 방법을 제대로 시술하였을 경우 이식된 지방은90% 이상 거의 모두 다 생착하는 것이 임상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송홍식 원장은 200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외과 학회에서 '동양인 얼굴에서 자가지방 이식술을 이용한 연부조직 안면 윤곽 성형술; 이란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논문은 당시 미세지방이식술 결과 이식한 지방세포의 90% 이상이 생착했고 시술 환자의 95% 이상이 만족했다는 내용이 골자로 적지 않은 성형외과에서 시술하는 미세지방 이식술의 생착률이 50% 안팎에 머물러 2, 3차 시술이 필요한 현실임을 간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지방을 채취하기 위한 작업은 주로 복부에서 시행하며 마른 사람들은 엉덩이 밑의 허벅지에서 채취하게 됩니다. 채취된 지방은 정제 과정을 거쳐 주입까지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 정도 (시술하는 양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소요됩니다. 소량씩 추출하고 주입하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는 편입니다.
주입하는 양은 꺼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정제되어 농축된 후의 지방의 양을 기준으로 대략 상안검부에 1-3cc, 이마부에 15-20cc, 측두부에 6-10cc, 코 옆 및 입가의 깊은 주름에 약5-10cc, 양쪽 뺨에 약5-10cc정도를 각각 주입합니다. 둔부나 유방의 경우 골고루 주입할 경우 한쪽에 200cc(흡입량 기준으로 600cc)정도도 가능하며 자가조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무엇보다 크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드림 성형외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얼굴 지방 이식술은 정제된 지방의 양을 기준으로 60-90cc(흡 입량을 기준으로 180-270cc)되는 다량의 지방을 이상적인 위치에 골고루 이식하여 안전하게 생착시켜 드리는 수술로서 다른 병원에서 20-30cc를 나누어 시술하며 뛰어난 예술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